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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몸살감기 포스팅 : 2018/01/13 - [행복한 일상/건강] - 독감 감기 증상과 예방접종【A형 • B형 • 예방 접종】


1월 9일에 몸살감기에 좋은 차에 관하여 포스팅을 하였었죠. 

요즘 감기도 유행이지만 a형 독감과 b형 독감도 유행을 한다고 하여 독감 증상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보건당국에서 2010년 이후에 2019년까지 독감이 유행할 것을 예측하고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감기와 인플루엔자 A형 독감, B형 독감이 어떻게 걸리는지 경로와 증상은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이러스의 차이]


「감기」

200여 종의 다양한 바이러스로 발생이 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바이러스는 200여 종을 제외한 변종 바이러스도 있으니 엄청 많겠죠?


「독감」

• A형 독감 • B형 독감은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가 아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하여 발병합니다.
A형 독감에 변이되어 발생한 대표적인 병명으론 다들 아시는 병명이죠. 신종플루입니다.

[증상과 합병증 차이]


「감기」

간단한 콧물과 기침 인후통 그리고 미열이 있습니다. 

독감보다 낮지만 폐렴 등 합병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독감」
고열과 설사, 몸살 등의 증상이 호흡기 증상과 함께 몸 전체에서 나타납니다. 

* 특히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면 독감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예방접종]



「예방접종이란?」
예방접종은 해당 질환을 앓지 않게 하고 감염에 대하여 유리한 쪽으로 반응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함으로써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 준다. 면역원으로 사용되는 접종약을 넓은 의미로 백신이라고 한다. 

예방접종에 쓰이는 항원(抗原)에는 크게 나누어 세균성 항원과 바이러스성 항원이 있는데, 세균성 항원에는 사멸된 전체 세균(백일해 백신 등), 병원체가 체외로 배출하는 독소를 멸독한 톡소이드(디프테리아 ·파상풍 등), 독력을 약화시킨 생세균체(BCG 등) 등이 있고, 바이러스성 항원에는 생약독화한 것(소아마비)과 사멸된 백신(인플루엔자) 등이 포함된다.


- [네이버 지식백과] 예방접종 [vaccination, 豫防接種] (두산백과)

「시기」

연 하반기 9월이 조금 지나서 예방접종을 받게 되면 접종을 받고 2주 사이에 항체가 생기며 5~7개월 정도의 지속력이 있다고 합니다.
접종 후의 바이러스 방어력은 최대 1년까지 효과가 있다고 하니 예방접종을 맞지 않으셨다면 꼭 맞으셔야 합니다.


「백신의 종류」


● 생백신
• 특징 : 사멸한 백신으로는 충분한 면역을 얻을 수 없을 때 병원성을 약화시킨 살아있는 세균 또는 바이러스를 투입하는 백신
• 종류 : 3백신

● 사백신
• 특징 :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는 생백신이 질병을 유발하므로 생겨난 백신. 병원성을 비활성화 시킨 세균 또는 바이러스를 투입하는 백신
(면역력 반응이 약하므로 여러 번 접종을 해야 한다.)
• 종류 : 3가 백신, 4가 백신

예방접종 시 주의사항
- 독감 예방접종 후 두드러기와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 예방접종 당일에는 목욕은 하지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야 합니다.
- 12개월 미만의 영유아는 전문의와 상담해서 접종.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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