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글이 아닌 제가 직접 사고 서비스를 받아 솔직히 남기는 후기 & 리뷰입니다.

1월 29일에 여자친구에게 줄 꽃을 사기 위하여 여기저기 둘러보고 찾던 중 꽃을 예쁘게 포장해 주신다는 지인의 추천을 받고 인 데이즈 플라워(In Days Flower)에 가게 되었습니다.


[인 데이즈 플라워]

In Days Flower에 들어가시게 되면 좌우로 꽃이 가득하고 향기로운 냄새가 가득 코로 들어옵니다. 첫 입장부터 느낌이 되게 좋았어요.



「인 데이즈 플라워 첫 느낌 인테리어」

매장 입구에는 드라이플라워가 이쁘게 포장이 되어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 보이는 드라이플라워도 판매를 하는 것이겠죠?

드라이플라워 왼편엔 인테리어용으로 쓰이는 희귀한 식물들이 화분에 식재되어 디피가 되어 있습니다. 선인장들은 물도 많이 안 줘도 되고 관리도 쉬워서 많이 팔린다고 하더라구요.

「자그마한 이쁜 화분들」

매장 왼편에는 제가 지름신이 올뻔했던 미니미니 선인장이 있었습니다. 저도 이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테리어를 생각 중인데 완전 취향 저격을 해버린 선인장이 있더군요. (머지안아 매장에 들려서 구매를 할 것 같은 느낌이...)

매장 오른쪽에도 미니화분들이 많아서 눈이 돌아갈뻔했지만 꾹 참고 꽃다발을 기다렸습니다..ㅎㅎ
다음에 방문할 땐 하나정도 같이 모셔와야겠어요. 포스팅을 하면서도 계속 눈길이 가네요.

「생화 보관」

매장 안쪽에는 플라워 키퍼(꽃 냉장고)에 생화를 이쁘게 정리하셔서 시들지 않게 보관을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보관을 잘 못하여 사장님께서 보관이 쉬운 꽃들을 선택하여 작업을 해주셨지만 생화로 포장을 하면 엄청 이쁠 것 같아요! 다음 꽃 선물에는 생화 선물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포토존」

플라워키퍼 앞쪽에 조명과 함께 이쁘게 꾸며진 포토존이 있습니다. 작업을 다 하시고 마지막에 여기서 사진으로 남겨 인스타에 업로드를 하신다고 하네요.

In Days Flower(인 데이즈 플라워) 인스타 링크 - 인스타 구경하러 가요~ 클릭! -

「서비스」

드립커피머신으로 커피를 내려주시는데 제가 처음 이용하는 손님이라고 하더군요.  드립커피머신의 커피는 처음 마셔보는데 커피 애호가 까지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저의 입맛에도 괜찮았습니다.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신 꽃다발」

제가 직접 매장에 가서 드라이플라워는 아니지만 보관이 쉬운 꽃에 대해서 여쭤보고 적당한 꽃으로 추천해도 해주시고 추가도 하여 이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강아지풀과 목화솜 등 보관이 편리한 꽃들로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가겠습니다.


『위치』

In Days Flower 위치는 오창 스타벅스 뒤편으로 한 블록 뒤에 있습니다. 꽃집 맞은편에는 복권집과 인형뽑기 매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