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하면서 2016년 말 ~ 2017년 초창기까지 대충 끄적 끄적 하다가 블로그가 점점 질리고 1일 1포가 너무 압박감이 느껴져서 포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2017년 하반기쯤 인생의 심심함을 느끼며 한번 해봤던 블로그가 생각났습니다.

블로그를 그만둔 이유를 생각하며 고민을 하였고 많은 생각을 하던 중 "나에게 맞는 콘텐츠가 무엇이 있을까?" "1일 1포스팅이 아닌 2일 1포스팅이라면?"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물론 꾸준한 1일 1포로 블로그가 엄청 크고 에드센스로 수익금이 몇백 달러씩 들어오면 좋겠지만 저는 취미 활동 겸 시간을 보내기 위함이기에 한번 해보기로 결심합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1년간의 블로그 결산을 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신기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해보았습니다 ^^

[모든게임리뷰어의 블로그란?]

처음 저의 블로그는 "행복을 찾아서"라는 명칭 이였습니다. 집 → 회사 → 집 → 회사 라는 고정된 틀에서 심심함을 느끼던 저에게 주고 싶은 메세지였죠.

그렇게 2017년 하반기에 들어서 나만의 콘텐츠를 정하며 명칭도 바꾸게 되었습니다. 

새로 바꾼 명칭은 "모든게임리뷰어"라고 하였습니다.

「주제가 무엇인가요?」

저의 포스팅 주제는 제가 모바일 게임과 드물지만 pc 게임을 직접 플레이를 하고 느낀 점과 할만한 게임인지 아닌지 제 기준으로 평가 리뷰를 합니다.

「2017년 결산 결과」

1.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였지만 6천 명 이상의 방문자를 달성!!
2. 1년 차 블로그를 달성! (사실은 3개월?도 안됩니다..)

3. 블로그 주제가 게임 쪽 관련이다 보니 게임 별 3개(★★★)를 받았네요.
올해 2018년에는 별 5개를 받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어요.
4. 늦게 시작하여 20개 이상의 포스팅 (역시나 포스팅 수가 적죠?)

2017년 11월 막바지부터 시작하여 27개의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1일 1포와 2일 1포를 번갈아가면서 했었네요 ㅎㅎ

2017년에 제가 많이 언급한 태그들은 모바일과 제가 하고 있는 오버히트가 제일 많이 언급이 되었어요.

12월 첫째 주에 펑 하고 터진 포스팅이 있어서 급등한 그래프... 다시 하루에 저만큼 올라갈 날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12월 초에 오픈한 테라m이 유저들에게 기대감에 비하여 뒤통수를 치며 오픈한 어마무시한 사행성 시스템에 관하여 정리를 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감은 잘 달리지 않는데 이 글에 공감 3개가 달렸네요 ㅎㅎ 감격!!

2018년에는 더욱 열심히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