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대통령 7시간 시크릿)을 보셨나요??

 


제가 원래 정치 사회에는 무관심 했습니다 하지만 올 해 하반기를 들어서 조금조금 하나씩 나오더니 10월에는 엄청난 사건들이 계속해서 나오더군요

그때부터 대한민국의 심각성을 깨닫고 뉴스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최순실 일가의 비선실세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농단 (아주 나라를 말아먹었더군요)

하나씩 조사를 하다 박근혜 게이트에 세월호도 포함이 되는 정황이 들어났고
19일에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월호 참사때 대통령의 행적 7시간이 밝혀지지 않았고 현재 여러 의심가는 정황을 짜맞추어 방송했습니다.

의원 시절부터 불법 줄기세포와 여러 시술을 받았다는 정황 그리고 병원측의 증거 은폐와 폐기 그리고 국민들이 제일 답답해하고 알고싶어하는 세월호 사라진 7시간.


 

우선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대통령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하고 국민의 요청전에 공개를 하지만 박대통령은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대통령 기록물이란 임기가 끝난 대통령이 지정하며 대통령만 최대 30년간 열람이 가능한데 다른 사람이 열람하기 위해서는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나 고등법원장이 발부한  게 원칙이나 사안에 따라 비공개를 유지할 수도 있다.

따라서 김기춘이 말한 대통령 기록물이니 공개하지 못한다고 한 것은 거짓이며 이렇게 계속 오리발을 내미는 이유는 뭔가가 캥기는게 있기 때문에 공개를 못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약 박대통령이 임기가 끝나고 기록물로 지정을 하고 나가버리면 국민들은 세월호의 7시간의 기록을 어쩌면 영원히 볼 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위 사진은 세월호 참사의 시간별 상황 및 대통령 집무내용입니다.

이 날 박대통령은 스케줄이 없었지만 보고는 대면보고가 아닌 전부 서면보고와 유선보고를 했습니다.


 

왜 중대한 보고들을 대면보고를 하지 않았을까요?
박근혜대통령은 대면보고가 필요 없나 봅니다.

 



게다가 대통령이 중대본 방문 지시를 하고 2시간 15분 뒤에 중대본에 방문을 하였죠. 청와대에서 중대본까지 차타고 5분이면 도착한다는데 2시간 15분? 뭘 했는지 궁금하군요..

토요일에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며 울컥했던 장면이 있습니다 그때 흘러나온 음악을 연예인이 링크를 걸고 수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다시 들어보고 세월호 참사 뿐만이 아닌 지금의 대한민국도 담겨져 있는것 같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가사-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이제는 대통령이 밝혀야 할 때 입니다
박대통령 그만 숨기고 모든걸 말하세요

국민들은 모든것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