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글은 인벤에서 대부분을 퍼왔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저도 검은사막 모바일에 관심이 많은 상태이기에 저의 생각도 re.로 달았습니다.^^
- 출처 : 인벤

11월 23일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아모리스에서 신규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을 공개하고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펄어비스에서 세부 컨텐츠에 관하여 설명을 하였죠.
지난 8월 처음 공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뛰어난 커스터마이징과 전투, 그 외에도 영지, 벌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영상으로 예고를 하였습니다


개발기간은 1년 11개월 정도 걸렸으며, 리소스는 PC와 같지만, 다시 만든 게임이라고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 함영철 실장은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가져오면서 ‘재해석’의 과정을 거쳤다고 이야기했다. “ ‘검은사막’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를 그대로 모바일로 구현했고, 그대로 구현한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낚시를 비롯한 생활 콘텐츠, 점령전을 재해석해 모바일로 옮겨왔다.”고 소개했다.

Re. 콘텐츠가 많은 모바일게임에다가 검은사막pc를 가져온것 이기에 방대해도 걱정이 없고 기대가 되네요

- '검은사막’의 포털이 없고 넓은 PC 맵은 플레이 방식이 다른 모바일로 가져오면서 재창조했다. 또한, 함영철 실장은 자동사냥에 대하여 불가피하다고 판단을 하였다.

Re. pc와 같이 포탈이 없고 방대한것을 재창조 했다와 자동사냥이 어떻게 나올지 생활 콘텐츠도 자동으로 나올지 궁굼하네요.

- 함영철 실장은 “매출 1위를 찍지 못하더라도 별 뽑기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대로 별 뽑기는 없을 예정이며, 아바타의 능력치에 대해서도 최소화로 할 예정이다. 최신 BM과 다르게 유저들이 함께 공존해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Re. 매출 1위를 노린 넷마블과 달리 1위를 찍지 못하더라도 별 뽑기기 없을것이며 과금 컨텐츠가 최소화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합니다.

레인저, 워리어, 자이언트, 위치, 발키리까지 다섯가지가 준비되어있으며, 소서러도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대륙을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며, 7종의 전투 콘텐츠와 영지 및 생활 콘텐츠도 포함될 예정이다.


Re. 직업은 서비스 이후 패치를 통하여 차근차근 나올것으로 보이며 원작 대륙 그대로 맵을 가져온다고 하니 검은사막pc를 플레이 해보는것도 좋겠네요! 아직 클베만 하더라도 2개월 정도가 남았으니까요~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 자체 서비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함영철 실장은 “우리가 만든 게임을 가장 잘 서비스하는 방법은 우리가 직접 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대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론칭 스펙, 오픈일정을 맞춰 최선으로 유저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 이것이 바로 제가 그렇게 설명을 드린 모바일 게임계의 혁명. 개발자가 직접 서비스하는 검은사막 모바일 과연 펄어비스의 이러한 행보가 기대됩니다. 부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말씀하신것과 많이 다르지 않게 출시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조용민PD는 오픈필드 사냥, 점령전, 길드 보스, 고대인의 미궁, 월드보스, 토벌임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원작에서 즐길 수 있었던 생활콘텐츠와 특히, 영지라는 개념으로 영지민을 고용해 원하는 영지를 꾸미고, 선물을 주는 커뮤니케이션 등 모바일에 특화된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을 예정이다.

Re. 오픈필드와 점령전, 월드보스, 길드보스 등 이전 모바일과 크게 다른 컨텐츠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생활콘텐츠가 과연 어떻게 구비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Re. 마지막으로 기본 모바일 게임과 다른점을 살펴보자면 장비 초월 및 진화가 없고 잠재력 시스템을 도입해 장비가 바뀌더라도 기존 장비의 잠재력을 전수시켜 유저의 부담을 줄인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이 인벤에는 Q&A도 있으니 가셔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