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검은사막 모바일이 출시가 되고 테스터로 뽑힌 저는 검은사막을 하느라 공식 카페의 상황을 늦게 인지 하였습니다. 현재 오버히트는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유저들과 소통이 활발하고 운영도 괜찮은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듀랑고 오픈 예정 부터 이상하게도 소통이 없어지고 무대포 패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공략이 아닌 오버히트의 문제가 많은 현 상황에 대하여 몇가지만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버히트의 실태]

오버히트는 현재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음에도 고치지도 않고 유저들의 궁금증에도 답변도 안해주는 꽉 막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몇가지만 거론해볼까 합니다.

「전설 영웅 밸런스 조정」
루나와 하루를 쓰는 유저들은 불만이 늘어나고 루나의 디버프는 전설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영웅보다 방깍 효율이 적으며 덱이 어느정도 갖춰진 유저라면 루나보다 알터와 레드 마키나를 선호 합니다. 일반 영웅 '알터와 레드 마키나"는 무과금 ~ 소과금 유저들에게는 덱 맞추기가 쉬워서 남어간다지만 엄청난 돈을 쓰는 과금러의 입장에서는 전설 영웅이 아닌 일반 영웅의 효율이 더 좋다면 별로겠죠? 






「토벌 3인덱 5인덱?」
얼마전 3인덱 디버프와 버프에 관하여 많은 말이 나왔었는데 운영자는 3인덱의 운영법이 정상이다 비정상이다 공식 발표가 없는 상황입니다. 묵인하고 있는걸 봐서는 암묵적으로 정상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현상이지요.

「과금 콘텐츠의 무한 생산」
과금 콘텐츠란 회사가 게임을 운영하며 영업이익이 되는 것인데 과금 콘텐츠도 적당히 유저랑 소통하며 출시를 해야지 유저들이 원하는 밸런스 패치는 커녕 돈만 벌려고 머리 굴리는게 보입니다.

◆ 코스튬
물론 코스튬이 이뻐서 만족하는 유저가 많습니다. 저 또한 코스튬을 구매 했구요. 능력치도 엄청 크게 차이가 나는것이 아니니까 넘어가줄만 합니다.

◆ 각종 뽑기 패키지
- 최근에 나온 배덕 패키지, 반지 패키지 등 많은 패키지를 내놓고 있지만 일부 유저는 "젬을 주니까 패키지는 덤인거다"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셔도 되지만 패키지만 내놓고 유저들이 원하며 소통도 안하고 정상적인 패치는 안하잖아요? 그것이 문제죠..

◆ 타 게임들의 출석 보상과 너무 비교 되는 보상
- 타 게임을 보면 출석 보상 마지막날은 최고 등급? 아이템? 랜덤 보상이 대부분이나 오버히트는 6성 스킬업 재료를 주네요...




◆ 패치 때 젬이 아닌 큐브..(고작 500개)
- 왜 패치를 하는데 큐브를 주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타 게임도 최고의 재화를 주는데 긴급 점검 마져도 큐브라니요?

◆ 펫 뽑기!?
위 사진의 빨간색 상자속 텝 $펫 소환이 보이시나요? 유저들의 원성을 또 다시 무시하고 과금 콘텐츠를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금 패키지는 출시 하고 필요한 유저들은 하겠지만 너무 돈만 벌려고 하는 넥* 회사가 유저들과 소통도 하고 매념 패치로 인하여 갓겜 소리를 들었지만 곧 똥겜 오버히트로 등극하기 직전인듯 합니다.